[NEW CCM] 광야의 성막 (광야의 여정길을 묵상하며)

광야의 성막(민수기 광야여정을 묵상하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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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묵상노트]당신의 자리가 빛나는 이유 (민수기 4:21-33)

 

안녕하세요. "광야의 성막"을 작사한 최영덕목사입니다. 이 곡은 민수기의 광야 여정을 묵상하며 떠오른 영감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성막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Verse 1: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 때,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광야의 거친 바람과 대비되는 별빛처럼, 고난 속에서도 빛나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Chorus: 이 곡의 핵심 주제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가 되고,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의 새 힘을 얻는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광야의 성막"은 단순히 건물이 아닌, 하나님과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우리 역시 삶의 모든 순간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예배하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Verse 2: 넘어지고 상처 입는 연약한 인간이지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노래합니다. 작은 섬김과 땀방울도 기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Bridge: 각자의 모습과 길이 다르지만, 주님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았습니다.

Outro: 광야 여정의 끝에서 주님을 만날 때, 기쁨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을 소망하며 마무리됩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입니다.

이 곡을 통해 듣는 이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곡 제목: "광야의 성막"

 

(Verse 1)

어둠 짙은 광야 길, 발걸음 무거울 때

하늘 향한 작은 기도, 메마른 맘 적시네

바람 소리 거칠어도, 별빛은 반짝이고

내 안에 심겨진 소망, 꺼지지 않네

 

(Chorus)

광야의 성막처럼, 내 삶도 예배 되리

주님의 부르심 따라, 오늘을 걸어가리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손 내밀 때

주님의 사랑 가득한, 새 힘 주시리

 

(Verse 2)

넘어지고 부딪히고, 상처 입은 날들도

주님의 따스한 손길, 어루만져 주시네

작은 섬김, 땀방울도, 주님은 기억하시고

내 안에 빛나는 소명, 다시 일으키네

 

(Chorus)

광야의 성막처럼, 내 삶도 예배 되리

주님의 부르심 따라, 오늘을 걸어가리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손 내밀 때

주님의 사랑 가득한, 새 힘 주시리

 

(Bridge)

모두가 다른 모습, 다른 길을 걸어도

우리 안에 계신 주님, 하나 되게 하시네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의 나라 이루는, 귀한 도구 되리

 

(Chorus)

광야의 성막처럼, 내 삶도 예배 되리

주님의 부르심 따라, 오늘을 걸어가리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손 내밀 때

주님의 사랑 가득한, 새 힘 주시리

 

(Outro)

광야의 길 끝에서, 주님 만날 그 날에

기쁨의 노래 부르며, 영원히 함께 하리

아멘, 아멘, 주님께 영광 돌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