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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선율

[NEW CCM] "주님의 사랑 안에서"

by Ngeneration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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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11-25 본문을 묵상하고....

우리는 일터에서 크든 작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일들을 만난다. 어쩌면 당신은 승진, 임금 인상 등의 혜택을 받을 만한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어쩌면 고용주가 당신을 의도적으로 기만하고, 시간 외 근무를 강요하고, 자신의 잘못을 당신에게 뒤집어씌워 징계를 가할 수도 있다. 그런데 당신도 아프지 않으면서 병가를 내고, 개인 물품을 회삿돈으로 사고, 회사 사무용품을 슬쩍 챙기거나 업무 시간에 빈둥거리는 일들로 고용주가 당신을 속인 것만큼 회사를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뺏기는 만큼 도로 취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신다. 속은 만큼 남을 속인다고 해서 당신의 행위가 덜 악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적대적인 업무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은 오직 선을 행하도록 당신을 부르셨다(벧전 2:20). 심지어 크리스천들은 불의하고 부당한 권위도 존중해야 한다. 왜 그럴까?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옹호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듯이, 우리는 제사장으로서 사람들을 축복하도록 부름받았지 자신을 옹호하도록 부름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일로 생계를 유지하든, 우리는 그 가운데서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의 복을 전달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본향이 아닌 낯선 땅, 부정부패가 만연한 곳에서 나그네로 부르심을 받은 대로 우리의 소명을 살아 내야 한다.

https://youtu.be/pgTnhIvtP-k

 

주의 사랑 안에서

1절 힘든 날도 주의 손길 느끼며 나아가네 세상 속에 빛이 되신 주, 우리를 이끄시네 부당한 일 당해도 주를 바라보며 그분의 뜻 안에서 선을 행하리

후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어떤 고난 속에도 흔들리지 않네 하나님의 뜻 안에 나의 삶을 맞추리 주님이 주신 평안 속에서

2절 낯선 땅에 서 있어도 주의 길을 따르리 부정부패 가득해도 우리는 주의 백성 우리가 받은 축복을 세상에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리라

후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어떤 고난 속에도 흔들리지 않네 하나님의 뜻 안에 나의 삶을 맞추리 주님이 주신 평안 속에서

브릿지

주님의 십자가, 우리의 소망 그분의 사랑 안에 우리가 자유롭게 진리 안에 사는 삶, 주님께 드리리 그의 빛을 따라가리라

후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어떤 고난 속에도 흔들리지 않네 하나님의 뜻 안에 나의 삶을 맞추리 주님이 주신 평안 속에서

마무리

우리를 부르신 주의 은혜로 세상 속에 빛을 비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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