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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 가이드

성령님을 슬프시게 하지 마십시오

by Ngeneration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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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슬프시게 하지 마십시오

 

에베소서 4:30 (NKRV)

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임재이며,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에 빠지거나 불순종할 때, 성령님은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완악해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때,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 이는 마치 사랑하는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갈 때 부모의 마음이 아픈 것과 같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사역을 행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죄악된 욕망에 굴복할 때, 그분의 사역은 방해받고 우리의 영혼은 병들게 됩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님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죄악을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을 슬프시게 하는 삶은 결국 우리 자신을 해치는 길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때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영혼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삶에서 돌이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살피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저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죄악을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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