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당신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

상처 입은 당신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
젊은 날의 방황,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한 영혼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마치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그를 따뜻하게 맞이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삶의 여정 속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기다리시고, 우리가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환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우리의 성공과 실패와 상관없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그분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짓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시지만,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품어주십니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은혜와 진리의 조화
예수님께서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은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진리는 우리가 따라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은혜와 진리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성장시키십니다.

은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시고 새 삶을 살도록 격려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은혜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11)
진리: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진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시지만,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진리와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1:1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며,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