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cm]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주님만 의지해) [열왕기하 1:1-8 묵상후]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1).mp3

8.10MB

https://youtu.be/cE6dVGYCssk

https://openthebible.tistory.com/1830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헛된 우상을 찾는 마음, 진노의 심판 선언 (열왕기하 1:1-8)

 

"주님만 의지해"  설명

이 곡은 열왕기하 1:1-8의 본문을 묵상하며 작성된 가사입니다. 이 본문은 북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가 병에 걸렸을 때, 참 하나님을 찾지 않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붐에게 병이 나을지를 물어보라고 사자들을 보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하시야의 행동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헛된 우상에게 의지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아하시야에게 그의 죽음을 예고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을 질투하시며, 우리를 그분께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사랑의 경고였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아하시야처럼 삶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향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가 온전히 그분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묵상을 바탕으로 "주님만 의지해"라는 곡의 가사가 탄생했습니다. 이 곡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우리의 결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느린 템포와 잔잔한 멜로디를 통해 곡의 서정성과 감동을 더하고, 성도들이 함께 부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곡의 도입부는 피아노와 잔잔한 스트링으로 시작하여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1절에서는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만 의지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후렴에서는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온전히 주님께 삶을 드리겠다는 결단을 고백합니다. 2절에서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다짐하고, 다리(브리지)에서는 주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자 산성임을 선언합니다. 마지막 후렴에서는 주님의 사랑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고백으로 곡을 마무리합니다.

이 곡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노래가 다시금 주님께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사

(intro: It begins with piano and soothing strings, setting a calm and serene mood.)
(Verse 1)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주님만 의지해, 내 맘속에 계신 주.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주의 뜻을 따라 살리라,
주님의 손을 붙잡고,
온전히 순종해.
(chorus)
주님만 의지해, 주님만 믿으며,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 해.
주님의 사랑 속에, 주의 뜻을 따라,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Verse 2)
세상의 유혹이 나를 삼키려 할 때,
두려움에 떨지 않으리,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 모든 걸음 주님께 맡기고,
주의 길을 따라가리라,
주님의 약속 믿으며,
온전히 순종해.
(chorus)
주님만 의지해, 주님만 믿으며,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 해.
주님의 사랑 속에, 주의 뜻을 따라,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Bridge)
주님 나의 피난처,
주님 나의 산성,
어떤 폭풍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해.
(chorus)
주님만 의지해, 주님만 믿으며,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 해.
주님의 사랑 속에, 주의 뜻을 따라,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last chorus)
주님만 의지해, 주님만 믿으며,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 해.
주님의 사랑 속에, 주의 뜻을 따라,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내 삶을 드리리, 주님께.
(Finish: The piano and strings play softly again, slowly bringing the piece to a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