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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료

"비판에 맞서는 성경적 지혜: 느헤미야의 도전을 통해 배운 5가지 핵심 대응법"

by Ngeneration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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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맞서는 성경적 지혜"

느헤미야의 도전을 통해 배운 5가지 핵심 대응법

느헤미야 4:1–9 (NKRV)
1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2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3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6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7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8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헤미야 4장 1-9절은 예루살렘의 벽을 재건하는 느헤미야가 직면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느헤미야는 그의 시도를 비웃는 산발랏과 그의 동료들에 대한 어떤 대응을 보였는지 통해, 우리가 오늘날 교회에서 지속적인 비판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1. 비판에 대비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해 변화를 이끌려고 노력하면, 그것이 고귀한 일이라 할지라도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타락한 상태이며, 이 세상의 체제와 가치는 하나님의 통치에 반합니다. 적극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한다면 비판은 줄어들지만, 결과적으로 불행해질 것입니다. 모든 행동에는 반대되는 비판이 따릅니다.

2. 잠시 멈추고 기도하십시오.
느헤미야는 비판에 대응하여 반응적으로 행동하거나, 비판자의 비논리적인 접근을 지적하는 대신, 먼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갔습니다. 비판은 아픈 상처를 입히지만, 느헤미야는 대가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적절한 심판을 하나님께 부탁했습니다. 기도는 비판에서 불쾌함을 덜어주고, 잠시 멈추는 것은 빠른 반응 대신 명확한 사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3. 기도하고 고민하십시오.
비판은 종종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며, 이로 인해 우리는 불합리하게 행동하거나, 비판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판을 받을 때, 그것이 유효한 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무시할 것인지, 비판자에게 맞서야 하는지, 그것에서 배울 것이 있는지 등을 질문하며 그 비판을 고민해야 합니다. 모든 비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비판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주의 깊게 행동하십시오.
느헤미야는 기도를 자주 하였지만, 그는 기도를 무력함의 변명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벽을 재건하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을 때, 그것이 여러분을 움직임을 멈추게 해서는 안됩니다. 무언가 구체적인 것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자신의 취약점을 보호하십시오.
느헤미야는 비판자들에게 대응하여, 벽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경비를 배치하였습니다. 때때로 비판은 우리가 가장 약하고 취약한 부분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비판이 그러한 약점을 드러낼 때, 우리는 그 민감한 부분을 다루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비판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완벽한 방식으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주목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23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보복하지 않았으며, 고통을 받을 때도 위협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을 정당하게 판단하는 이에게 자신을 맡겼습니다. 그렇기에 성도 된 우리 역시 믿음으로 주님만을 주목하여 살아가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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